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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공단, 1인 가구 유대관계 향상 위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시설명 종로구시설관리공단
등록일 2025년 9월 22일 16시 7분 조회수 136

종로구공단, 1인 가구 유대관계 향상 위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으로 주민 고립감 완화 및 공동체 회복 도모


카드지갑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수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1인 가구)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19일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1인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늘어나는 나홀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유대관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운영에는 최근 공단 업무협약을 체결 한 ()광화문한국사회교육원이 함께 했으며, 참가비 전액을 무료로 운영해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죽을 직접 만지고 바느질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카드지갑을 완성했으며, 제작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는 동시에 이웃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1인 가구가 겪는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공단 담당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가 1인 가구에게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정신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연결망 강화 등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신영자 이사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주민 일상과 밀접하게 연계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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