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공단, (사)광화문한국사회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 |||
시설명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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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년 4월 30일 9시 37분 | 조회수 | 15 |
종로구공단, (사)광화문한국사회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 1인 가구 유대관계 향상 프로젝트 협약, 사회적 약자 지원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문화 복지 사업 추진 - ▲ ‘1인 가구 유대관계 향상’을 위한 MOU 체결 후 사진촬영 중인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신영자(왼쪽)와 (사)광화문한국사회교육원 원장 한양희(오른쪽)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28일(월), (사)광화문한국사회교육원과 ‘1인 가구 유대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종로구 내 1인 가구, 특히 정서적·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유대관계 회복과 공동체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감성 치유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이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회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지역 내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공기관 본연의 목표를 추진하는 데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신영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혼자 살아가는 1인 가구가 지역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대 안에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내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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