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피크볼 무료 체험 아카데미 진행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건강과 소통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

▲ ‘다다익가족(多多益家族) 건강 아카데미’에서 피크볼 수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25일(토), 가정의 달을 맞아 ‘다다익가족(多多益家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종로구 내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등 다양한 가족 구성을 존중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피크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가 결합된 뉴스포츠로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참가 가족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동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다”, “동네에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등 따뜻한 후기를 전하며,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만족도 점수가 5점 만점을 기록하고, 설문 참여한 전원이 “향후 유사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해, 이번 프로그램이 매우 완성도가 높은 운영이었음을 입증했다.

신영자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참가자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기관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포용과 소통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