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신영자 이사장, ‘서울시 자치구공단 이사장협의회 회장’ 선출

- 자치구 공단 간 협력과 성과공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발전 기대 -

▲ 회장선출 및 회의진행 후 함께 사진촬영 중인 서울특별시 자치구공단 이사장들과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아랫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공단 신영자 이사장이 지난 9일, ‘서울특별시 자치구공단 이사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자치구공단 이사장협의회는 서울시 내 각 자치구 공단 이사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회의와 소통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현안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공단 간 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신영자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공서비스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대외적 신뢰 구축과 주민 소통강화의 노력과 성과가 이번 협의회 회장 선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신 이사장은 협의회 회장으로서 자치구 공단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운영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서울시 공공시설 관리 전반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 간 소통 창구를 활성화해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선출을 계기로 협력과 연대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주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신영자 이사장은 “서울시 자치구 공단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협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각 공단이 축적한 경험과 성과가 서울 전역의 공공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