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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인증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시설명 종로구시설관리공단
등록일 2025년 11월 6일 17시 2분 조회수 159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인증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근로자 중심의 여가친화제도 운영으로 최우수 기관 선정 -


2025 여가친화경영인증식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5 여가친화경영 인증식에서 여가친화인증을 취득하고, 최우수경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촉진하고, 여가 친화적 조직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날 열린 인증식에서는 우수경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상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올해 인증을 취득한 총 149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개사, 지역문화진흥원장상 4개사,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 2개사를 선정하여 수상하였으며,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25 여가친화경영 인증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는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해당 인증 취득은 서면심사와 근로자 대상 설문조사, 그리고 임직원 면접 등 다단계 평가를 거쳐 운영체계, 근무환경, 조직문화의 혁신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 근로복지 제도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혹서기·혹한기 현장 근로자를 위한 식사비 및 건강검진비 지원, 신규직원 상담(멘토링) 제도 운영, 장기 근로자 공로연수 시행 등 직원의 건강과 사기 진작을 위한 세심한 복지정책이 주목받았으며, 이 외에도 육아기 단축근로,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가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의 생산성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증과 표창은 공단이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생산성 제고 및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자 이사장은 이번 여가친화 우수기관 선정과 장관 표창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해, 공공기관의 모범적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적자원 관리와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 강화하며, 근로환경 개선과 여가문화 확산을 통해 주민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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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PG 파일 [사진자료]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인증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1.jpg [ Size : 8.08MB , Down : 17 ] 미리보기 다운로드
  2. JPG 파일 [사진자료]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인증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2.jpg [ Size : 7.91MB , Down : 16 ] 미리보기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