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대한심폐소생협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응급 대응 역량 강화 –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준비된 CPR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10~12일 동안 대한심폐소생협회와 협력하여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 직원의 생명 보호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필수 대응 역량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강사진이 진행하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가슴압박소생술’과 실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CPR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는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이번 교육은 공단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실질적인 응급 대응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특히, 평상시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자 이사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반드시 익혀야 할 생명 구호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