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공단,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한 ‘부채 만들기’ 무료 특강 진행 | |||
시설명 | 종로구시설관리공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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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년 7월 16일 9시 28분 | 조회수 | 101 |
종로구공단,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한 ‘부채 만들기’ 무료 특강 진행 – 대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세대 간 교류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의 형성 – ▲ 대학생들이 진행하는‘부채만들기’ 무료 일일 특강을 듣고 있는 어르신들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의 일환으로 ‘시원한 행복, 어르신 부채 만들기’ 무료 특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직접 부채를 꾸미고 완성해보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부채 만들기 체험을 도와드리고 있는 성균관대 미술학과 재학생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 참여와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상생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소소하지만 뜻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젊은 세대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신영자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공단은 앞으로도 문화 향유의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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