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시설관리공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통해 피해 지역 회복 지원 –

▲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받은 종로구시설관리공단 후원증서 원본

서울시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26일(월)에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회복을 돕기 위한 공단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 생필품 지원, 주거 복구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자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일상이 무너진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